강화군은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유적,유물이 많은 곳입니다.

선사시대부터 현재 까지..우리 민족의 역사를 담고 있는 소중한 강화군!

더리미미술관은 <2019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을 기획하면서 강화군의

문화 역사를 시대별로 알아보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가져보려 합니다.

올해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강화군의 선사시대를 재조명한 <21세기 선사시대>를

주제로 정해 보았습니다. 현대 사회 환경호르몬의 주범이라 불릴 만큼 환경문제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패트병과  다양한 미술재료를 혼합하여

창의적인 선사시대 유물을 만들어 봄으로서 역사의 시작을 배움과 동시에 환경 오염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가족 간의 대화와 화합의 장을 열어보고자 합니다.

또한 참여자들의 작품은 더리미미술관 전시실에서 일반 대중에게 선 보일 예정입니다.

더리미미술관 -2019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 선정 "21세기 선사시대" 미술 체험 학습에 참여 신청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다양한 재료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조형물의 크기에 따라 필요한 패트병의 양이 다를 수 있으니

 가족별로 의논하셔서 사이즈가 큰 조형물일 경우 많은 양의 패트병이 필요하오니 이웃이나 지인들께 부탁하시어

 패트병과 신문지를 모아오시면 작업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